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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10-23
조회 :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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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예배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앵커: 기존에 진행했던 녹화나 생방송 예배 방식 외에 이색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CTS 이사야 객원기자가 전해온 소식입니다.
SOT [용퀴즈 온더 블록]中
코로나19로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한지 어느덧 수개월째. 서울 강서구 배광교회 어린이부 사역 담당 최용준 전도사는 코로나19로 교회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방프로그램인 ‘용퀴즈 온더 블록’을 제작했습니다.
INT 최용준 전도사/ 배광교회
최 전도사가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진행하는 용퀴즈 온더 블럭은 배광교회 학생들도 직접참여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하며, 말씀을 나누는 구성으로 이뤄졌습니다.
INT 김건민 / 배광교회 초등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교회. 김한진 전도사가 의류와 엽서를 직접 디자인하며 제작합니다.
코로나19로 대면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성경말씀이 새겨진 의류와 엽서를 전달하기 위해서 입니다.
INT 김한진 전도사/ 은평교회
코로나 시대 청소년들이 복음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대중적인 방식으로 기획된 물품들.
김 전도사는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다시 재밌게 신앙생활을 하길 바라는 작은 소망을 이야기 합니다.
INT 김한진 전도사/ 은평교회
비대면 예배라는 특수한 상황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천 청소년들.
코로나19로 주일에도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학생들에게 젊은 전도사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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