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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14
조회 :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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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그리고 성결교단 등 8개 교단이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 기자회견을 열고 친 동성애적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각 교단별 동성애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의당 등에서 발의해 21대 국회에서 논의 예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과 위헌적 요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교회의 대다수가 성적지향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NCCK인권위원회 등 극소수 기독교인들의 주장을 인용해 마치 기독교의 대부분이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것으로 호도되고 있다면서, 언론보도에 대한 공정 보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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