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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15
조회 : 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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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차원의 출산장려운동이 범국민적으로 펼쳐집니다. 학계, 종교계, 재계 등 각계인사 1200명이 참여한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가 오늘(15일) 출범했는데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사회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지원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사회 전 분야가 나섰습니다. 15일 열린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식에는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조용기 목사 등 각계 지도급 인사가 참여해 범국민적 출산장려운동에 힘을 보탰습니다. 조용기 총재는 “가정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육아비용 감소를 위해 교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김삼환 대표회장도 “저출산 문제는 국가에만 맡길 수 없는, 우리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생명과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습니다. SOT 조용기 총재 /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육아보육비 부담문제를 정부와 사회가 도와야합니다. 어린이가 있으면 있을수록 즐거운 가정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SOT 김삼환 대표회장 /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저출산이란 큰 문제를 국가에만 맡기고 뒷짐질 때가 아니라 민간차원에서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됐습니다. 명예총재로 위촉된 김윤옥 여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생명존중사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출산장려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김윤옥 / 영부인 자식을 많이 낳아서 나라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선언문도 발표됐습니다. “영아 전담시설, 미혼모 복지시설, 다문화 가정센터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구체적 사업을 계발하고 범국가적 네트웍을 구성하겠다”는 내용입니다. SOT 오정현 본부장 /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모든 기관 및 단체, 개인을 아우르는 범국가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는 앞으로 종교시설 안에 영유아 보육시설과 방과후 학교 설치 운영을 권장하고 직장 내 육아지원 시스템 확대, 다문화 가정 자녀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출산장려’, 범국민적 운동 전개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식 / 15일 / 프레스센터 사회 각계 참여한 범국민운동 “가정친화적 사회 만들어야” “저출산은 미래가 걸린 문제” SOT 조용기 총재 /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육아보육비 부담문제를 정부와 사회가 도와야합니다. 어린이가 있으면 있을수록 즐거운 가정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SOT 김삼환 대표회장 /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저출산이란 큰 문제를 국가에만 맡기고 뒷짐질 때가 아니라 민간차원에서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됐습니다. “저출산 극복, 민간차원 노력 중요” SOT 김윤옥 / 영부인 자식을 많이 낳아서 나라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 개발, 범국민 네트웍 구성” SOT 오정현 본부장 /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모든 기관 및 단체, 개인을 아우르는 범국가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영유아보육이 사업의 중점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