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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8
조회 :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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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에 큰 사건들이 잇달아 일어나면서 국가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서울의 한 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 새벽기도를 개최했습니다. 40일 동안 계속되는 광림교회 호렙산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의 열기는 그 어느 해 보다 뜨거웠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어린양을 따뜻한 가슴으로 품고 있는 예수님. 새벽 4시 30분 한 없이 넓은 예수님의 품 안으로 달려가는 성도들의 걸음이 바빠집니다. 금새 6천 여석의 본당이 가득 차고, 새벽기도에 참석한 성도들은 찬양과 기도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성령의 임재를 간구합니다. 광림교회는 모세가 호렙산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처럼, 성도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자신의 사명을 발견할 수 있도록 40일간의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올 해로 22회를 맞는 호렙산 기도회는 ‘내가 너를 만나리라. 항상 그곳에서’라는 주제로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40일 동안 진행됩니다. 둘째 날 말씀을 전한 김선도 감독은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무엇보다 자신이 아바아버지라 불리는 것을 기뻐하신다.”며,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로 하나님과의 친밀감 속에 영적 승리를 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라고 부르는 여러분의 소리를 아주 사랑스럽게 들으시고, 우리가 요구하는 것을 듣기를 원하세요. 보기를 원하세요. 이른 새벽 하나님을 만나러 나온 성도들은 개인의 문제해결을 위해. 또, 국가 지도자와 민족의 화합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습니다. 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확인하고, 비전을 이루는 삶을 살리라 다짐했습니다. INT 장세근 장로 / 광림교회 INT 김미경 집사(왼) 우이형 권사(오른) / 광림교회 INT 이선숙 집사(왼) 김대헌 고1(오른) / 광림교회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가 STD)한국교회의 영적성장과 국가발전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호렙산’의 감격을 경험하라 광림교회 ------ 장소자막 제22회 호렙산기도회 // 6월 7일 - 7월 16일 // 광림교회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아버지 하나님과의 친밀감으로 영적승리” SOT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라고 부르는 여러분의 소리를 아주 사랑스럽게 들으시고, 우리가 요구하는 것을 듣기를 원하세요. 보기를 원하세요. 개인·국가·민족위해 간구 INT 장세근 장로 / 광림교회 INT 김미경 집사(왼) 우이형 권사(오른) / 광림교회 INT 이선숙 집사(왼) 김대헌 고1(오른) / 광림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이동현 기자(dhl@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