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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10
조회 :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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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 완수를 위해 선교주도국과 대상국이 함께하는 협력선교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0동서선교포럼에서 조동진 박사는 "예전엔 선교주도국인 서구권 위주로 선교가 진행돼 아쉬움이 많았다"며 "동과 서, 남과 북이 선교를 위해 함께 협력해야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풀러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장을 역임한 폴 피어슨 박사도 "선교주도국과 대상국이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연대하고 리더십 계발, 전략을 공유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동서선교연구개발원과 조동진선교학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각 대륙의 선교전문가들이 참여해 서구교회와 비서구 교회의 선교운동 역사와 전망을 논의했습니다. 2010동서선교포럼 / 7 - 10일 / 한사랑교회 "예전엔 서구권 위주 선교" "선교주도·대상국이 협력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