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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07
조회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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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부근에 노숙인을 위한 실내 급식소가 마련돼 그동안 서울역 광장에서 실시해 오던 거리 급식 행렬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가 마련한 실내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역에서 남영동 방면으로 한강대로변에 있으며, 지상 3층으로, 200여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규몹니다. 급식은 서울역 광장에서 무료급식을 담당해온 기독교 단체 등 10개 민간단체가 맡아 시행합니다. 서울시, 서울역에 무료실내 급식소 마련 (영상) 케냐한인회가 금양호 실종선원 유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우리돈으로 120만원을 CTS에 전달했습니다. 케냐한인회 회장 송충석 목사는 “금양호 실종선언들과 유가족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면서 비록 외국에 살고 있지만 나라가 어려운 때에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케냐한인회, 금양호 유가족 위로금 전달 (영상)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그레이스신학대학원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수 동문상을 받습니다. 대학원 측은 김 목사의 성공적인 국내외 사역과, 다수의 저술, 출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동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상복 목사는 34년전 박사학위를 받은 모교에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하나님께 영광돌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상복 목사, 美 대학원서 ‘우수동문상’ (영상)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오는 14일 남서울교회에서 ‘용서와 사랑과 화해의 순교자 손양원 목사’를 주제로 월례발표회를 엽니다. 이번 발표회에는 방지일 목사가 발제자로 나서며, 내가 만난 손양원 목사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협의회는 이번 발표회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순수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복협, 故손양원 목사 목회와 신학 발표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