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울산소식
- Home
- CTS뉴스
- 울산소식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06
조회 : 2,622
|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기독교신문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임시이사 파견과 관련된 논란을 1면에 실었습니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기독교가정의 교육문제를 집중분석했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기독교신문은 지난 4월 29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 15인의 임시이사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정부개입이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지난해 아세아연합신대 이사회가 교과부의 지시대로 이사회를 통해 후임이사를 선임했지만, “교과부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후임이사를 승인하지 않고, 임시이사를 파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관성 없는 정부행정이 아세아신대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또 WCC 2013년 총회 한국유치를 둘러싼 교계의 움직임을 정리했습니다. 보수권의 대책준비위원회 발족, 복음주의권의 총회 참여지지가 이어진 가운데 WCC총회를 준비하는 교단들은 주제설정에 고심하는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는 기독교가정의 교육문제를 다룬 기획기사도 눈에 띕니다. 성경적 가치관에 따른 자녀교육을 중시해야 할 기독교가정이 세태에 휩쓸리고 있음을 지적하고, “교계가 함께 책임의식을 가지고 건강한 기독교교육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한편, 기독교신문은 오는 17일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열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 소식과 천안함 전사자와 유가족을 위한 기도회 소식 등을 주요내용으로 실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ACTS임시이사 파견 우려” 기독교신문 // “ACTS사태, 정부개입이 혼란가중”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기독교신문 // WCC총회유치 찬반 속 주제설정 고심 기독교신문 // “성경적 교육에 가정·교회 함께 노력”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