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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30
조회 :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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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 2013년 부산 총회 유치를 앞두고, 이에 반대하는 'WCC반대대책위원회'가 예장합동, 고신, 예성 등의 교단을 중심으로 조직됐습니다. 3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WCC 반대 대책위원회' 위원장 홍재철 목사는 "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WCC의 한국 총회 유치에 대해 한국교회는 복음주의 신앙 정체성을 지키는 일에 힘써야 한다" 면서 " WCC 한국총회 유치 반대는 거룩한 전쟁"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WCC가 성경의 기본교리를 고백하지 않는 단체와 일치를 추구하며 자유주의 신학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규제하지 않는다"는 등 WCC가 기독교 신앙의 절대성을 약화시키는 반성경적, 비기독교적 단체임을 전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WCC반대 대책위원회'는 앞으로 WCC 소개와 총회 유치 반대입장을 담은 소책자를 발간해 각 교회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WCC반대 대책위원회 공동기자회견/ 4월 30일 / 예장합동총회 "복음주의 신앙의 정체성 지켜야" "WCC, 반성경적 단체" 성명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