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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7
조회 :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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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유입과 국제결혼 등으로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교회의 이주민선교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적인 이주민선교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CTS와 지구촌사랑나눔이 공동주최한 '제1차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선교 세미나' 에서는 단일민족에서 다인종,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는 우리나라의 실태가 보고됐습니다. 아울러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들을 훈련시켜 파송하는 선교방법이 제시됐습니다. 먼저 발제를 맡은 이주민선교 전문가들은 현재 120만명인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면서, 국내 이주민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이슬람과 사회주의 국가 등을 언급하면서, 이들 국가에서 온 이주민들을 훈련시켜 파송하는 것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계선교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김해성 목사/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세미나에서는 "이주민선교의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서는 프로그램 개발과 교회 내 이주민선교 인식변화“가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강했습니다. 한국교회가 해외선교를 현지 선교사 파송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지적입니다. 발제자들은 구체적인 이주민 선교방법으로 언어별 교회 운영과 이주민 선교센터 설립, 정착 교육을 통한 선교 등을 제안했습니다. 또 각 언어별 성경, 찬송 지원과 교재 개발 등이 이주민 선교단체의 과제로 강조됐습니다. SOT 수베디 여거라즈 목사 / 김해외국인 선교교회 지금 시대는 파트너십 교회, 다른 것 필요 없어도 외국인 지도자에게 주일학교 건물만 빌려주시면 외국인 교회가 될 수 있고, 고국으로 돌아가서 세계선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동, 인권, 이민법 등 다방면의 기초지식과 법률 등 이주민 선교가 안고 있는 전문적인 요구가 국내 이주민 선교 확대를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다문화시대 '이주민선교' 제1차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선교 세미나/27일, CTS 컨벤션홀 "이주민 선교· 위험국에 효과적" SOT 김해성 목사/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선교 프로그램·교회 인식 변화 언어별 교회· 이주민센터 건립 등 SOT 수베디 여거라즈 목사 / 김해외국인 선교교회 지금 시대는 파트너십 교회, 다른 것 필요 없어도 외국인 지도자에게 주일학교 건물만 빌려주시면 외국인 교회가 될 수 있고, 고국으로 돌아가서 세계선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전문성 요구' 이주민선교의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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