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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3
조회 :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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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소명2 모겐족의 월드컵'에서 맨발로 축구를 할 수밖에 없었던 태국의 바다 집시 부족, 모겐족 어린이들에게 축구전문지 베스트 일레븐이 축구용품을 전달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오정석 대표는 “어려운 삶 속에서 맨발로 축구하며 기뻐하는 모겐족 어린이들에 감동했다.”며,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주인공이자 모겐족 유소년 축구팀 감독인 강성민 선교사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모겐족 어린이들에 도움이 되고 월드컵의 해를 맞아 국내에도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후원식에는 축구화와 유니폼 22세트와 라면 20박스 등이 전달됐습니다. ‘소명2 모겐족의 월드컵’ 어린이 축구팀 후원식 / 22일 / 중구 을지로 베스트일레븐, 모겐족에 축구용품 전달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