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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0
조회 :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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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담을 허물고 진정한 사회통합을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많은 장애인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에 한 교회가 이들과 함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순복음노원교회 뒷마당. 흥겨운 사물놀이가 펼쳐지는 가운데 장애인들이 봄나들이의 출발을 기다립니다. ‘화합과 사랑의 한마음 나들이’는 순복음노원교회가 2003년부터 운영해온 성민복지관이 마련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겨우내 집에서 지내야 했던 장애인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 지역 장애인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INT 유재필 목사 / 성민복지관 이사장 도착한 곳은 경복궁. 모처럼의 외출에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서로 손을 맞잡고 걷고, 뛰기도 하며 봄나들이를 만끽합니다. INT 유지은 성도 / 순복음노원교회 INT 오권섭 성도 / 순복음노원교회 이만큼 좋아요. 나들이에 참가한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순복음노원교회 성도는 물론 한국시민자원봉사회 등 200여명의 봉사자들이 동참했습니다. 휠체어를 밀어주고,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섬김으로 봄나들이의 진행을 도왔습니다. INT 공경남 성도 / 순복음노원교회 INT 박면숙 집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외된 이웃을 감싸 안는 교회와 봉사자들의 섬김으로 장애인들은 즐거운 봄나들이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 순복음노원교회 --- 장소자막 지역장애인 200여명, 봄나들이 참가 INT 유재필 목사 / 성민복지관 이사장 경복궁 --- 장소자막 INT 유지은 성도 / 순복음노원교회 INT 오권섭 성도 / 순복음노원교회 이만큼 좋아요. 성도·봉사자 200여명, 다양한 섬김 나서 INT 공경남 성도 / 순복음노원교회 INT 박면숙 집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